나는 중요한 이야기를 가족이나 아주 친한 친구한테만 이야기한다.

나는 안면이 있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관계없이 쉽게 친해진다

나는 사람을 많이 알고 있다.
그 중에 친한 친구도 많이 있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거는 편이다.

나는 구체적인 질문과
구체적인 답변을 선호한다.

나는 숲을 보는 것보다
나무 하나 하나를 보는 것이 쉽다.

나는 동시에
여러가지 생각을한다.

나는 지금의 내 모습을
바라보는 것보다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할 때 기분이 더 좋아진다.

나는 미래 사회에 대해
공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나는 무슨 일이든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내가 한 말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할 경우,
나는 그 말을 즉시 취소한다.

나는 사람들의 감정보다
공평에 기반을 두고 문제를 해결한다.

나는 모든 사람이 흥분한 상황에서도 혼자 이성을 지키고 차분하게 말할 수 있다.

고민하는 친구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기 보다 위로를 건네는 편이다.

나는 분명하게 구분 짓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모르는 곳을 탐험하기를 좋아한다.
단순히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도 모르는 길로 오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적응력과 융통성을 기르려고 노력한다.
상황과 경우에 따라 대처할 순서와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약속시간에 항상 먼저 나가서 사람을 기다린다.
그 사람이 항상 늦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렇게 한다.

나는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
물건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나는 일을 해치우는 것을 좋아한다.
비록 나중에 좀 더 손을 봐야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렇다.

나는 질서를 존중한다.
냉장고, 식기 건조대, 옷장 등을 정리하거나, 벽에 그림을 거는데도 어떤 규칙이 있다.

나는 일정을 잡고 그에 맞춰 일한다.
일이 계획된 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불안하다.